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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2019 패션섬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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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30 05:51 조회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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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2019 패션섬유 시장

수출 줄고 내수 정체 … 온라인 시장 팽창 속 뉴 리더 등장

섬유 수출 8% 감소한 130억 달러 그칠 듯

올해 섬유 수출은 전년대비 약 8% 감소한 130억 달러, 수입은 작년과 비슷한 170억 달러로 예상된다. 40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기록하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수출이 2.5% 증가한 141억 달러, 수입이 12.8% 증가한 171억 달러를 기록, 30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지난해 잠시 증가세를 보였던 섬유 수출이 1년 만에 뒷걸음질 친 이유는 주요 수출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섬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 시장인 중국의 경기 부진 영향이 컸다. 지난 10월말 현재 대 중국 수출은 13억 6천만 달러로 14.7% 감소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베트남도 23억 6천만 달러에 그쳐 6.7% 줄었다. 미국은 1.3% 증가한 12억 달러, 인도네시아는 14.1% 감소한 7억 6천만 달러, 일본은 0.2% 감소한 6억 8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입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미얀마 순으로 많았다. 중국은 0.8% 감소한 54억 6천만 달러, 베트남은 4.4% 증가한

39억 2천만 달러, 인도네시사는 3.9% 감소한 7억 5천만 달러, 이탈리아는 1.6% 증가한 6억 9천만 달러, 미얀마는 13.7% 증가한 4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11월 25일 현재 통관 기준으로 섬유사가 4.5% 감소한 13억 9천만 달러, 섬유직물이 8.0% 감소한 62억 4천만 달러, 섬유제품이 5.5% 감소한 28억5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입은 섬유사가 10.0% 감소한 18억 6천만 달러, 섬유직물이 3.5% 감소한 19억 4천만 달러, 섬유제품이 2.6% 증가한 116억 2천만 달러로 완제품 수입이 늘었다.

올 국내 패션시장 규모 43조 7528억

올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43조 7528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매년 코리아 패션 마켓 트렌드 세미나를 열고 국내 패션시장 규모를 발표한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패션시장 규모는 상반기 1.0% 증가한 18조 1123억원, 하반기 1.4% 증가한 25조 6405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를 복종별 보면 △남성정장 4조 3612억원(3.8%) △여성정장 3조 4011억원(-1.2%) △캐주얼복 15조 8758억원(3.2%) △스포츠복 7조 1073억원(-4.9%) △내의 2조 3359억원(5.8%) △아동복 1조 2521억원(2.6%) △신발 6조3475억원(-0.9%) △가방 3조 719억원(6.6%)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남성패션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스포츠복 시장의 시장지배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남성정장은 수요가 많은 30~40대 장년층 시장이 하락하고 노년층이 새로운 수요층으로 부상했으며, 브랜드 충성도가 더욱 증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정장은 성숙기 시장에서 쇠퇴기로 진입, 시장 성장이 정체 상태를 보였다.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 및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확대로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정장 수요 급속히 감소했다.

캐주얼복은 지난 몇 년간 스포츠 트렌드에 밀리면서 저성장에 직면했으나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SPA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스포츠군 소비자도 유입되는 경향을 보였다. 스포츠복은 반짝 상승을 보인 전년도와 달리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시장 리드 브랜드들의 컨셉 재정립 혹은 사업 철수 등으로 인해 소비는 더욱 위축됐고,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제품 할인 경쟁도 구매가격을 하락 시킨 원인으로 지목됐다.

패션시장 규모는 KFI(K-Fashion Market Research)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KFI는 우리나라 국민의 패션제품 구매행태를 파악하고 시장크기를 추정하는 트래킹 조사다.

백화점 대형마트서 패션 매출 급감

올해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부진이 심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매월 말 발표하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의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작년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 특히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 폭이 컸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대조를 보였다.

대형마트의 경우 올 1월 반짝 신장세를 보인 이후 2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이 계속 감소했다. 2월과 7월에는 각각 -13.7%, -13.3%로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성수기인 10월에도 4.8% 감소하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품목별로는 의류가 매월 5.1~25.6%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백화점 매출은 1~10월 중 5개월(1,3,5,6,8월)은 감소하고, 나머지 5개월은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해외유명브랜드는 매월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면 잡화, 여성정장, 여성캐주얼, 남성의류, 아동·스포츠는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잡화와 여성정장, 여성캐주얼은 매달

역신장했다. 가장 최근인 10월에도 전년대비 고온에 따른 겨울 신상품 판매 감소로 여성정장(-9.5%), 여성캐주얼(-22.0%), 남성의류(-6.9%), 아동·스포츠(-12.7%) 등 패션 전반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매월 두 자릿수 신장하며 호황을 누렸다. 식품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가운데 패션·의류도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연속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온라인판매 역시 판매중개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반영했다.



패션 부문 온라인 쇼핑 규모 40조원

온라인 쇼핑 동향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통계는 매월 초 통계청이 발표하는 ‘온라인쇼핑 동향’이다. 가장 최근 발표된 10월 동향에 의하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17.3% 증가한 11조 8,055억원,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23.2% 증가한 7조 6,76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6%,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2% 각각 증가한 것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5.0%로 전년동월(61.9%)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했다.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식품(29.0%), 서비스(27.7%), 패션(10.8%) 등에서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식품(-5.7%) 등에서 감소했으나 패션(11.4%), 서비스(6.4%) 등에서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기타(-1.4%)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40.4%), 식품(35.1%), 패션(13.5%)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서비스(74.0%), 식품(70.3%), 생활(67.4%) 순으로 높았다. 전년동월대비 기타(-3.8%p)에서 하락했으나 도서(6.8%p), 서비스(6.6%p) 등에서 상승했다.

패션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조 9,49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8%, 전월대비 11.4% 각각 증가했다. 세부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 1조 4,353억원 △신발 1,812억원 △가방 2,313억원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2,052억원 △스포츠·레저용품 4,045억원

△화장품 1조 1,468억원 △아동·유아용품 3,453억원 등이다. 분기별 패션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원을 웃돌아 올해 총 거래액은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휠라 영원무역 SI F&F ‘위기 속 빛나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휠라코리아, 영원무역, 신세계인터내셔날, 에프앤에프(F&F)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신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들 업체는 브랜드 리뉴얼과 히트 상품 출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불황을 정면 돌파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휠라코리아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2조 6608억원, 영업이익 38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1.3%, 40.5% 신장한 것이다. 2016년 초 단행된 리뉴얼 효과와 젊은 층을 겨냥한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로 매출 호조를 이어갔다.

의류 수출업체인 영원무역은 같은 기간 매출이 13.4% 신장한 1조 837억원, 영업이익이 11.9% 신장한 2028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바이어와 기존 바이어들의 수주량 회복이 실적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이 14.2% 신장한 1조 276억원, 영업이익이 67.5% 신장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고,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선전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프앤에프는 매출이 전년대비 38.1% 신장한 5806억원, 영업이익이 46.3% 신장한 803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경우 올해 약 11% 신장한 3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커버리’의 성장에는 올 1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출시된 어글리 슈즈인 ‘버킷디워커’ 판매 호조 영향이 컸다.

브랜드평판 순위 휠라 한섬 LF 높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은 1위 휠라코리아, 2위 한섬, 3위 LF 순으로 나타났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0 순위는 휠라코리아, 한섬, LF, 신세계인터내셔날, F&F, 영원무역, 대현, 신원, 신성통상 등이다.

10월에는 LF, 휠라코리아, 신원, 한섬, 좋은사람들, 배럴, 영원무역, 신세계인터내셔날, F&F, 제이에스티나 순으로, 8월에는 휠라코리아, 신성통상, 영원무역, 한섬, 쌍방울, 남영비비안, LF, 신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좋은사람들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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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K패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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