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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황교안 "새해 한국당의 변화·혁신 눈여겨 봐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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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훈여 작성일20-01-01 23:01 조회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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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the300]자유한국당 대표 "한국당이 변화·도약의 길 닦겠다…국민 중심 민생정당 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자유한국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화면 갈무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밑인 31일 "새해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경자년(2020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변화와 도약의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총선이 있는 새해 한국당이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황 대표는 "새해는 국민 모두가 다시 의욕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뛰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한국당이 그 변화와 도약의 길을 닦겠다"고 했다.

다음은 황 대표의 신년사 전문.

◇신년사

경자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누구나 맞이하지만 한 해가 어떤 해가 될 지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풍요와 결실을 뜻하는 백서(白鼠)의 해를 우리 모두 힘찬 포부와 함께 시작합시다.

지난 한 해는 국민 모두가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었고, 불안한 안보에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공정과 정의가 무너져 불신과 갈등도 깊었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할 정치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새해는 변화와 도약의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안보는 불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다시 의욕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뛰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그 변화와 도약의 길을 닦겠습니다. 국민중심 민생정당으로 한층 거듭나 시급한 민생 현안부터 챙기고 국민들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새해는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새해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눈여겨봐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새해 밝은 해와 함께 찾아온 희망차고 진취적인 기운이 항상 함께 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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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서 북한 위협 언급…"北 지난해 25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발사"

"6·25 70주년…아픈 역사 되풀이되지 않도록 임무 충실히"

정경두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새해에도 우리가 직면한 안보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2020년 신년사(지휘서신 제8호)에서 "북한은 지난해 총 13회에 걸쳐 25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북한은 창린도 해안포 사격으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고, 최근 동창리 지역에서의 엔진 시험 등 군사 활동과 함께 '수사적 위협'도 증가시키고 있다"며 "주변국은 항공모함, 스텔스 전투기, 전략감시·정찰자산, 각종 탄도미사일 등 군사력 증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과 해상에서의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테러·사이버·재해·재난 등 초국가적·비군사적 안보위협도 증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엄정한 군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다지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용전력운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조정된 방식의 연합훈련과 연습을 통해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주기를 바란다"며 "9·19 군사합의를 다시 실효적으로 이행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도록 추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을 올해의 핵심과제로 추진해 기반을 다지고, 구체화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군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 건설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투명·공정하고 효율적인 국방 운영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국방예산 50조원 시대를 맞이해 단 1원도 낭비되지 않도록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수 있으나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우리 정부의 '힘을 통한 평화'를 '강한 힘'으로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한 해 정부의 북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한 힘'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과거 아픈 역사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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